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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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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캐고 독일맥주 한 잔…맛있는 가을 즐기세요
올해는 가을이 더디 오고 있다.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가을 단풍이 예년보다 닷새가량 늦는다고 전망했다. 단풍·억새·코스모스처럼 가을 색채를 만끽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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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1봉지 7만원? "이곳은 모두 1만원 아래"…가을축제 손짓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임실 N치즈축제 참가자들이 쌀피자를 만드는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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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잠시 소홀했다면, 다시 추슬러보는 당뇨인의 식사법 [쿠킹]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⑱ 3년 차 당뇨인의 한상차림과 식사법 당뇨인 3년 차에 응급실을 찾게 됐다. 보름간 3곳의 해외 출장이 준 피로감과 스트레스,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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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명품 요리' 푸드트럭을 찾아라
스타 요리사 아니타 로의 ‘릭쇼 덤플링’ 트럭. 오스트리아의 간판요리 슈니첼엔 레몬 조각이 필수. 벨기에의 간판 음식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와플 앤 딩스’ 트럭도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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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8~11주) 유산에 주의하세요!
▣ 지금 엄마는? 점액색의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등 피부트러블을 겪는다. 이럴 때는 비누대신 자연산 오일로 마사지 하는 것도 좋다. 자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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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에서 하는 서로 다른 식사
육류 안먹는 채식주의자와 생선 눈까지 먹는 미식가의 멋진 결합 2년 전 켄과 함께 결혼식을 준비할 때의 일이다. 우리는 피로연 메뉴를 놓고 어떤 까다로운 신혼부부보다 더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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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Memo] 서울시 서울산업통산진흥원 外
◆서울시 서울산업통산진흥원(SBA) 신기술창업센터는 창업 5년 이내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 내 입주 시설에 입주할 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SBA 홈페이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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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2라운드] 플로라 vs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양갈비에 된장·간장 입히고 피겨퀸 사랑 얹었지요 ‘김연아에게 보내는 편지’. 장윤석 셰프의 요리는 한 편의 편지로 구성됐다. 코스마다 만들면서부터 먹기까지의 과정에 ‘국민의 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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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대물 광어 눈앞에서 해체해 썰어주는 특별한 맛집
━ [송정의 심식당]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 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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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오븐마루치킨, 100% 국내산 닭다리 사용…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
‘오!빠네베이크’는 순살베이크치킨과 빠네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오븐마루치킨]오븐마루치킨의 2016년 첫 신제품 ‘오!빠네베이크’는 순살베이크치킨과 치즈가 담긴 빠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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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공방대표 김현주|생활고로 음대중퇴|20년만에 음악복귀|바이얼린 수제작 10여년
서울광화문 세종문화회관뒤 세종빌딩 지하상가에서 바이얼린을 손으로 제작하는 김현주씨(53·스트라디공방대표)는 양의 내장으로 만드는 「거트」줄 4개로 진정 혼의 소리를 찾는 예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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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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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눈사람·통나무·은종 …색다른 분위기 만들어 볼까
송년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에 달콤한 케이크가 빠질 수 없다. 1만~3만원의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가족·연인들끼리 한껏 기분을 내기 좋아서다. 흔히 케이크라고 하면 둥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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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10 보내고 2011 맞으며, 이런 ‘음식친구’ 어때요
‘아듀 2010’. 올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밤을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할 때다. 12월 31일 밤은 아주 길다. 가족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어야 하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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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썬빔’ 피자의 매력에 빠져보자!
둥글고 납작한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를 비롯해 치즈·고기·피망 등을 얹어 구워낸 음식인 피자. 피자가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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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美치다, 프라이빗 비치(Private Beach) ‘베이테라스 펜션’
충청남도 태안군은 자연의 보물이 숨겨진 휴양지다. 일상을 벗어나 태안반도 보물찾기에 나선 여행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어 여행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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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긴자 스시 명가의 두 계보를 잇다
| 35만원짜리 스시를 말하다 밥을 쥐는 손놀림은 셰프마다 다 다르다. 너무 꽉 쥐어서 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만져서도 안되는 공통점을 제외한다면. ‘코지마’ 박경재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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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로데오거리가 살아났다, SNS덕분에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성수동 등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형이나 역사, 상권 등 모든 게 다 다르지만 가볼만한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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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한 손에 들고 즐긴다
이탈리안 모던 감성을 가져온 코노피자의 콘피자.한 손엔 커피, 또 한 손엔 피자를 들고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이들. 이제 더 이상 유럽의 풍경이 아니다. 코노피자는 이탈리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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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당] 30년 역사의 한식당…대통령의 단골집으로 유명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 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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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바다, 태국은 매장 점령···'검은 반도체' 김의 전쟁
'검은 반도체'를 두고 한국과 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서 검은 반도체란 바다서 나는 '김'이다. 일단 표준 경쟁에선 한국이 승기를 잡았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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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우유·돼지|낙농가에 ″깊은주름살〃
○…축산부문에 바람잘 날이 없다. 지난 몇년동안 속을 태우던 소값 문제가 어느정도 감감해지는가 싶더니 이젠 우유체화와 돼지값 파동 조짐이 새 현안으로 등장했다. ○…농림수산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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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육승구 팀장의 추천, ‘강정구의 피자생각’
이미 포화상태의 피자 시장이라도 지속적인 소비층을 확보하고 단골시장을 만들어 내면 생존전략은 또 생기기 마련이다. 대형 피자브랜드의 강세를 뚫고 틈새시장을 공략해 수 많은 체인점